(판매자와의 통화에서 어이없고 적반하장 식의 황당한 태도, 황당한 단어 선택들로 인해 당연히 구매자로서 기분이 좋지않아. 반말로 쓰는점. 구매후기 읽는 분들께 죄송함을 먼저 양해드립니다)

배송 완료 문자는 왔는데 물건 못받고 찾아다녀도 없고,홈페이지 들어와 주문내역 영수내역 배송내역 보는데 웬 반품완료???내가 구매한 그대로의 영수 내역 받는게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

영수내역,배송관련 헷갈려 판매자에게 문의함.

할인내역으로 전산상 그리할 수 밖에 없단다. 

그래. 좋다.

근데 왜 미리 고지 안한거?

카드건 법인카드건 무통장결제든 소비자 입장에서 대체 그게 왜 중요???통화중 무통장입금 했는데 착각해 카드결제 했다고 잘못 말한게 판매자에겐 그리 짜증낼 일인가.

무통장이면 어떻고 법인카드면 어떻고, 가계부에 붙이든 몇년 후 들어와 기록보든,소비자가 구매한 내역은 정확히 남아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법인카드 아니면 소비자에게 미리 알리지 않아도 된다는 발상은 무엇???

'아,환불하세요 그냥. 환불처리해드릴게요. 환불하시죠?"

응???뭔소리.하,,이제와서??

나도 환불하고 싶다. 미치도록.

물건 어디로 잘못 배송되있는지 알지도 못하겠고 이런 상황에서 환불 진행하면 귀찮은거랑

시간낭비는 누구의 몫인지? 여기 신발 후기 믿고, 판매자 믿고 선별해 구매결정한 소비자

에게 말 너무 심각한 수준으로 '가볍게' 하는거 아닌지?

반품완료는 단지  홈페이지상 '설정만' 된 상태지, 물건 구매한 소비자는 몰랐어도 어쨌거나 물건은 모두 다 배송된단다.배송도착이라는데 신청도 안한 반품건도 기록이있어 매우 헷갈리더라. 여기저기 찾아도 물건은 없는데 보낸건 맞는지, 오늘 도착은 맞는지,

물으려는데 이번엔 첫 단어부터 내 말을 뚝뚝 잘라먹으며 끼어들더니만 

'이런 얘기 시간 낭비 아니냐며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 같단다' 소비자인 나더러. 저리 짜증을 팍! 내니 내 상황을 더 말해바야...ㅎ기가찬다.

문자로는 '시정할거 있음 우린 한다' 라고 하는데 소비자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말 잘라먹으며 시간낭비고 말꼬리 잡는거라고 표현하는데. 어이없고 소비자에게 말 좀 가려서 하라고 따로 문자도 넣었다.

아~사과 할 일 아니면 사과 안한단다.

나도 사과 같지않은, 보면 기분만 더러워지는 사과는 안받는다.

할인과정 써있는대로 전화연락해서 카톡채널 등록하고 거기서 진행하라길래 네이버로 결제하면 편하지만 채널등록하고 하래서 채널깔고 회원가입까지 하고 결제했다. 종류 섞어 주문해도 상관없다는 참고하라는 문자도 따로 받았기에.

아니,들은대로 채널로 주문결제한게 죄인지?통화에서 개인결제창?이런 얘긴 듣지도 못했는데.

어쨌거나 여기서 말하는건 내 결제방식이 틀렸지만 신경써서 해줬단다.난 왜 그런지 도통 모르겠지만 좋은게 좋은거니 신경썼다하니 감사하다 말은 했었다. 손해니, 수고니, 다 감수하고 나를 위해 신경썼다는데~근데 내가 무슨 손해를 줬나.

여러개 구매하니 카톡채널 루트로 하래서 한 것일 뿐인데? 내가 정찰제인 값을 깎아 달랜것도 아니고.

어째서 그 후 너스키니 쪽에서 간과한 부분들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있어 결제 관련 생색을 들어야 하나??왜?참. 기분이 묘하드라.

배송마져도 잘못돼, 반품 내역건과 섞여 어제 나는너무 헷갈렸는데. 물건 다른데 가 있는거 오늘은 제대로 가져다 놓았단다 기사님께서.

이러이러하게 됐다며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당연하다는듯 짜증내거나 적반하장식의 발언은 당연히 안하셔서 나도 기사님과 기분좋게 통화하고 배송 잘 부탁드린다 했었다.

근데 여긴??가짜 반품완료 내역에 관해 그렇게 표기만 되고 전상상 할인땜에 기록만 반품이지 사실 반품은 아니니 알고있으라 언질은 줬던가?영수내용은 내가 구매하고 결제한 내용 그대로를 원한다 말하니 보내주겠다 한다. 

근데.환불하라는둥~몬 말만 하려면  딱딱 끊어먹으며 자기 할 말 하기 바쁘고,하다하다 소비자가 이야기 하는 내용들에 시간 쓰고싶지않다며 내가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것 같다고 짜증이다. 헐ㅋ 불쾌해서 관두련다. 

따로 이렇게 연락 안했었어도 판매자가 지켜줘야할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였지만! 정확한 구매내역은 나도 안받고 말련다. 안받고 말지 참나.

어이가 없어서. 내돈내산 하면서 별 말을 다 듣는다.

시정할게 있음 한다?근데 소비자인 내가 이상했다?

<우린 신경쓰고 수고로웠는데, 서류상 반품인거 미리 말 안했다고 반품 그 내용으로 계속 말꼬리 잡을거면 걍 환불하든가>이런식의 태도. 황당한 말들.헐. 

누가 대화 생각이 없었고 누가 아랫사람 대하듯 했는지??

과연 소비자인 내가 이상했던건지? 그 내역으로 어떤점이 불편했고,무슨 일들이 있었는지는 아예 들어 보고 싶지도 않은건 아닌지?

귀 열고 소비자가 하는 말 끝까지 들어나 보는게 기본 아닌지.?

그래서.판매자 측에서 설정만 해둔 가짜반품건으로 헷갈렸다는데도, 물건들은 잘 배송됐는지, 지금 상황에서 문제되는건 없는지..그런것따윈 판매자로서 안궁금 한 곳인가 보다. 그 내용 말하려다 말꼬리 잡지 말래서 판매자 무서워 말도 못꺼냈다 ㅎㄷㄷㄷㄷㄷ

다른 사람들에게 약속한 물건이라 늦게 전해주고 싶지않아 기분 머같지만 환불은 안한다.

근데 진짜 마음만은 결제전으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