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인데요.. 동기들끼리 많이 구매해습니다.
저는 좀더 편한 신발 신고 싶어서 가죽으로된걸 구매했는데요.. 발볼부분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가죽이라 그래도 신을만은 한데.. 발볼이 있으시거나 오후에 발이 좀 붓거나 계속 걸으면 발볼부분이 불편합니다.
뒤발다닥은 첫날 신으면서부터 많이 아팠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발굽 쿠션이 얇은듯 합니다.
많이 걷고 서있어야 해서 좀 탄탄하면서도 폭신하니 바닥쿠션이 있어야할듯한데요..
보니간호화 주문할때 같이 구입한 깔창 , 동기꺼 빌려 깔고 스포츠양말까지 신고 겨우 버텼어요.
그렇게 신었더니 신발이 작아요..
원래 40~45정도 신는데 깔창 안깔았을때 딱 맞아요.
깔창 깔거나 스포츠양말 신으려면 한치수 크게 사야합니다.
그래도 신어보려고 라텍스깔창을 따로 사서 깔아보려고요..
그래도 안되면 이 신발은 간호화로는 못신습니다.
먼저 실습한 친구가 스케** 운동화 신고 괜찮다고해서그거 사려다 편하다고해서 구매했던건데..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실습해보니 하루종일 점심 먹을때나 그외 몇번 잠깐씩 앉는것 외엔 거의 앉을수없는데, 너무 잘 모르시고 신발을 만드신것 같네요.
병동쌤들은 정규라 앉을수라도 있지만 실습생들이나 신규쌤들은 쉬거나 앉는건 생각도 못합니다.
하루종일 서있고, 걷고, 계단도 닥치는대로 오르고 내리고..
편하다고 후기도 그렇고해서 7켤레나 시켰어요.
다른 동기들도 따로 2결레 주문했고요
새로나온 보니간호화 경우는 처음 만들어놓으신 끈이 헐렁합니다. 거의 보내주신 끈을 교체해야합니다.
그나마 발볼이 넓은 코튼간호화나 샌들형으로 나온 코튼간호화가 발볼도 넓고 가장 양호합니다.
하루라도 8시간, 10시간씩 신어보시고 만드셔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많은 실습생들, 하루종일 서있고 걷기도하는 간호쌤들을 위해 좋은제품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발전하는 너스키니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