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스키니 단골 구매자입니다.
이번에 앰플오프너 및 바이알오프너를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어 너스키니 자체제작에 감사드립니다.
보니까 간호용품관련 해서 많이 연구하시고 발명하시는 거 같은데, 개인적인 아이디어가 있어 제안을 해보려합니다.
1. 토니켓
보통 노란색 고무줄을 매듭을 지어서 사용하는데, 곱창밴드 모양으로 일단 제작하고 그 곱창밴드모양의 지혈대에 줄을
이어서 마치 명절 때의 복주머니 끈처럼 당겨서 매듭을 짓게하여 정맥에 울혈을 만드면 좋을 듯 하여 아이디어를 제시 합
니다. 사실 이렇게 동그랗게 매듭고리가 지어진 줄에 팔을 끼고 줄을 당겨서 울혈을 만드는게 강아지나 고양이들한테 쓰
이는 지혈대가 있는데, 모양이 똑같거든요. 환자들한테 이런모양의 토니켓을 써보는 게 어떨까하고 제안드립니다.
2. 손가락 골무
솔직히 알콜스왑도 많이 만지고 직업특성상 손세척도 많이 하고 그래서 손가락 양옆에 손거스라미가 자주 일어나고 본인
도 모르게 손가락에 잔상처 많이 생기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신축성있고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골무가 있었으면 하는 바
램입니다. 그리고 착용하기도 쉽구요. 그리고 정맥주사 할 때도 젤코를 빨리 안 누르면 피가 넘치면 맨 손으로 피를 만질
수도 있으니 손도 보호할 겸 해서요.
3. 휴대용 혈관투사기
정맥주사시 혈관이 잘 안 보이는 분들에게 혈관투사기를 사용하여 혈관을 찾는 것인데, 이건 사실 의료기기 회사에서 발
명하는게 더 나을 듯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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